런던 한인회 타임라인 (1966~2020)

캐나다의 개방적인 이민정책 실시

노동력이 필요한 캐나다 정부가 종전과는 달리 개방적인 이민정책을 실시함으로써 동양계 이민의 문이 크게 열렸고 이에 따라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이 시작되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동양계 노동력은 주로 일본과 중국에서 수입되었을뿐 한국계 이민은 제외되어 있었다.

당시 일본은 고도의 공업화와 경제성장에 자국내 노동력조차도 부족한터라 해외 이민지원자가 거의 없었다. 이러한 사정으로 캐나다 이민국의 관심은 한국으로 돌려 졌고 한국정부는 당시 실업계와 무역업계에서 그케 성공하였던 전택보씨로 하여금 캐나다 정부와 교섭하게 하여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의 길을 열게 하였다.

독일 광부 연수생들의 캐나다 이주

1960년대 후반 무렵 캐나다에 온 한국 이민자의 주류는 1960년도 초기부터 서독정부와의 노동계약(광업분야및간호원)하에 서독에서 진출하였던 젊은이들 이었다. 서독정부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됨과 더불어 무한한 가능성의 나라로 여겨지던 캐나다로 이주한 이사람들은 이미 3년이상 서독에서 외국생활을 하였던 분들이기 때문에 다른 한인이민자들보다 빠르게 캐나다 사회에 적응하여 나갔다고 한다.

1967년부터 시작된 독일광부 연수생들의 캐나다 이주는 1969~1970 년에 이르러 300명에 이르게된다. 당시 주로 토론토에서 공장들의 단순노동자로 이민을 시작했던 이들은 시간당 ($1.75~$2.25). 일은 몹시 힘들었지만 임금이 높다는 런던인근 St. Thomas 에 있는 포드회사에 (시간당 $3.50) 취직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밀려왔다. 67년 말부터 70년 말까지 약 90명정도 런던에 정착하여 살면서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지들을 초청하며 한인들은 보금자리를 서서히 잡아 나갔다 한다.

런던 한인회 발족, 제 1대 회장 조성춘

런던 잉글랜드와 똑같이 도시 한복판에 템즈강이 아름답게 흐르고 많은 숲들들이 우거진 숲속의 도시 런던에 한인회가 세워진 것은, 69년 9월 당시 캐나다 초대 대사였던 백선엽대사가 런던을 방문하여 Holiday Inn 에서 한인회 필요성을 권유하게 되고, 김성연(고), 김역덩, 김택수, 노종진, 박옥규, 방용섭(고), 배등범, 송세훈, 신병철, 윤석교, 정해택, 천광호, 민석근,조성춘분들이 모인가운데서 한인회가 발족하게된다. 제 1대 회장 으로는 조성춘씨가 선출되었으며 이사장으로는 웨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한 김영덕씨가 맡게되었다.

런던 한인 교회의 시작

런던 한인들이 한인 교회의 필요성을 느끼며 모여 토론토 한인장로교회를 이어 캐나다에서 2번째로 한인 교회를 시작했다.

제 3대 회장 송세훈

조성춘 회장이 1-2대 회장직을 마치고 1971년에는 송세훈씨가 3대 회장을 맡게 되었다.

1971년부터 기본스파크에서 시작된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매년 지금까지 치루어 오고 있다.

제 4대 회장 문영석, 한국참전용사모임

1972년에 제 4대회장직을 문영석씨가 맡았고 런던 군부대에서 한국참전용사모임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당시 100명 이상이 참석하였고 한국고유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나누었다.

회장단

1973~1974년에는 제 5,6 대회장으로 천광호, 송환일씨가 맡았으며, 1975년에는 제 7대 회장으로 김택수씨가 맡아 업무를 수행하였다.

이이서 1975년 9월 25일날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한인 천주교회 김대건 성당이 런던에 세워져 그날 첫 창립예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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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대 회장 이광영

1976년에는 제 8대 한인회장으로 이광영씨가 맡아 수고 하셨다.

2월 런던 제일장로교회 창립

김치국씨 외 몇분과 함께 런던 한인교회를 나와 런던 제일 장로교회를 세우게 되며 설교 목사로써는 김경진 목사가 시무케 된다.

여성 합창단 창단

런던 한인회 여성합창단을 창단하고 신경자 여사가 단장으로 임명되고 주정부 보조를 받으며 운영을 하였다. 각 병원에 위문, 캐나다 데이 행사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전개하였다.

한인 노인회 발족
한글학교

1978년 C.C.H 고등부 한글학교를 개설하는데 런던 한인회의 하광용 씨와 송세훈 씨의 역할이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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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한인 청소년 축구단 발족

런던 한인 청소년 축구단이 창단되고 단장에는 공천수씨, 감독에 이연근씨, 코치에 원철재씨가 위임 되었다.  

11월 8일 런던 한인교회 입당예배

런던 한인교회에서 새로운 예배당을 구입하여 입당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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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대 회장 홍원기

1981년 제 13대 회장으로 홍원기씨가 선임되어 수고해 주셨다. 

1981년 런던 축구팀 캐나다 대표단 선발 

런던 한인 청소년 축구단이 캐나다 전국에서 대표단으로 선발되어  전축체전에 참여했다.

1981년 7월 18일 한인 청소년회 창립

한인 청소년회 (London Korean Youth Club)는 건전한 단체 활동을 통해서 우정을 나누며 한국과 캐나다 문화를 골고루 나눌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타민족 청소년들과 교류하여 친선과 유대를 갖도록 장려하며 회원들로 하여금 한민족으로써의 강한 긍지를 갖고 캐나다 사회와 한인사회에 기여하는 시민이 되게 하기 위하여 조직되었고 홍원기씨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문예지 ‘도라지’ 1호 발간

한인 문예지 도라지가 발간되었고 표지글을 이동열 박사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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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대회장 배등범

제 14대 회장으로 배등범씨가 수고해 주셨다.

런던 한인회 자선단체 등록

신탁위원장으로 하광용씨가 위촉되어 한인회가 주정부에 소수민족자선단체로 등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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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 대 회장 강상권

제 15대 회장으로 강상권씨가 위촉되어 업무를 수행했다.

9월 KAL 007편 격추 규탄 시위

1981년 9월 1일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 앵커리지를 경유해서 김포국제공항으로 오던 대한항공 소속 007편 여객기가 비행중 소련 영공에서 소련 공군 소속의 수호이15의 공격을 받아 사할린 서쪽에 추락하여 탑승자 전원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대한 항의를 전달하기 위해 350여명의 런던 교민이 빅토리아 공원에 모여 규탄 시위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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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21대 회장단 

1984년 제 16대 회장으로 손한익씨가, 1985년 제 17대 회장으로 이광업씨가, 1986년 제 18대 회장으로 강명준씨가 취임하였다. 또한 1987년 제 19대 회장으로는 이광업씨가, 1988년에는 20대 회장으로 오용환씨가, 1989년 제 21대 회장으로 이건증씨가 업무를 수행하였다.

1989년 4월 29일 런던 골프 협회 제 1차 골프 대회

런던 골프 협회에서 제 1차 골프 대회를 템즈 밸리 골프 클럽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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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29대 회장단

1990~2005년까지 22대부터 29대회장단을 거쳐가며 이승녕, 김천식, 이현수, 이봉환, 천장환, 최용구 한인회장을 지내게 되었다.

1992년 2월 29일 224 William St. 회관 입주식 

한인회에서 최초로 224 William St. 위치에 회관을 구입하여 입주식을 가졌다.

1993년 네바다 티켓판매권 획득

회관 운영에 대한 재정 지원책으로 네바다 티켓판매권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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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박종섭, 손성준 한인회장 두사람의 임기로 30대~35대 임기를 지나게 되며, 송성준 회장 임기시 장소협소 문제로 한인회관건물을 팔게되고, 향후 회관마련을 위하여 건축기금을 비축하게 된다

2006년 강칠용 박사님 에이즈 백신 개발 성공 및 특허 획득

UWO에서 활동하시는 강칠용 박사님께서 에이즈 백신 개발 성공 및 특허 획득을 통해 참 위상을 세워주었다.

2011년  문화회관건립 위원회 발족

런던한인회의 숙원인 문화회 관립위원회가 3.1절 행사를 마치고, 총회를 통해 발족하게되며, 건축위원장으로 창신대표이사로 계시는 유광씨가 위원장으로 위촉된다.

문화회관 건립위원회가 발족되며 60명이 넘는 한인분들이 약정기금을 서명하게 되면서 건립기금모금에 박차를 가하게되고, $70,000에 이르는 모금실적을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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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박종섭, 손성준 한인회장 두사람의 임기로 30대~35대 임기를 지나게 되며, 송성준 회장 임기시 장소협소 문제로 한인회관건물을 팔게되고, 향후 회관마련을 위하여 건축기금을 비축하게 된다

2006년 강칠용 박사님 에이즈 백신 개발 성공 및 특허 획득

UWO에서 활동하시는 강칠용 박사님께서 에이즈 백신 개발 성공 및 특허 획득을 통해 참 위상을 세워주었다.

2011년  문화회관건립 위원회 발족

런던한인회의 숙원인 문화회 관립위원회가 3.1절 행사를 마치고, 총회를 통해 발족하게되며, 건축위원장으로 창신대표이사로 계시는 유광씨가 위원장으로 위촉된다.

문화회관 건립위원회가 발족되며 60명이 넘는 한인분들이 약정기금을 서명하게 되면서 건립기금모금에 박차를 가하게되고, $70,000에 이르는 모금실적을 내게 된다.

 

36대 회장 

제 36대 회장 김상우씨가 수고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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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 in London

행사에 한인회 문화부에서 참여하여 부채춤과 강강술래, 독무및 오공무 소리놀이 공연을 가졌다. 

한인회에서 김연아 선수에게 축하카드와 꽃 그리고 떡을 후원하였다. 

회장단

2013~2020년까지 37대부터 44대회장단을 거쳐가며 김상우, 최용구, 정한철, 황우상, 제나정 한인회장을 지내게 되었다.

현재의 런던

현재 런던에서는 한인 교회도 7개나 생겨났으며 한인식당 또한 10개 이상으로 늘어나 한인들의 경제문화 활동이 어느시기 보다 활발히 이뤄지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캐나다에서도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UWO와  팬쇼 컬리지에는 많은 한인학생들이 적을 두고 있으며 한인들의 참 위상을 세워준 AIDS 백신을 발명한 강칠용박사를 위시하여 다수의 한인교수진들이 웨스턴대학에서 활동하고 있고,  한인기업으로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CS-Tube/창신 과 한화그룹이 위치해 있다. 

이민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런던지역과 한인회에서는 우리들의 2세와 3세들에게 우리의 고유문화를 가르치며 한국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하고, 또한 우리의 문화와 풍습을 이 캐나다 사회에 전하고 알리는 활동을 계속 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런던 한인회의 지난 역사와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와 기상을 우리들의 자손들에게 알리고 이민땅에 도전과 정복의 정신을 살리며 또 하루하루 삶을 통해서, 런던 교민들의 긍지와 인생의 굵직한 경험들을 토론하고 나누는 삶의 장들을 엮어 나가기를 희망한다.

 

정보제공을 해주신 하광용 장로님과  김상우 전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