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문화회관

태극기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는 흰색 바탕의 기 위에 짙은 적색과 남색의 태극 문양을 가운데에 두고 검은색의 4괘가 네 귀에 둘러싸고 있다.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 건괘 – 하늘
  • 곤괘 – 땅
  • 감괘 – 물
  • 이괘 – 불

이들 4괘는 태극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태극 문양은 음을 뜻하는 청색과 양을 뜻하는 적색이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원을 이루고 있다. 이는 우주 만물이 음양이 서로 어울리면서 생성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한복

한복은 쭉 뻗은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이 조화를 이룬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이다. 우리 고유 의복인 치마, 저고리, 바지, 두루마기 등이 포함되며 백의민족답게 기본색은 흰색이었다. 

한복은 움직임의 편리함을 강조했기에 한복은 모내기와 씨름을 할때도 착용이 가능했다. 

1980년대부터 양복과 옷감의 보급화가 확산되면서 한복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한글

한글은 조선 전기 제 4대 세종대왕이 1443년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창제하여 1446년 반포한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이다. 28자를 만들었는데 4글자가 소멸되어 현재 24자가 쓰이고 있다. 

애민 실용을 위해 창제된 한글은 자음을 어금닛소리, 혓소리, 입술소리, 잇소리, 목소리의 5가지로 나누고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 만들고 그 세기에 따라 획을 더했다, 모음은 천지인의 세 가지 (·, ㅡ, ㅣ)를 기본으로 이를 조합하여 모음 ‘ㅗ, ㅏ, ㅜ, ㅓ’를 만들었다. 

한글은 제작원리가 아주 과학적이고 체계적이어서 세계 언학자들이 놀라워하고있다. 더욱더 놀라운 점은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읽고 쓰기 쉬운 언어중에 하나이고, 그리고 세상 그 어떤 소리도 표현 가능하다. 

태권도

태권도는 한민족 고유의 무예로써 단순한 격투술이 아닌 심신 수련과 자아 완성을 목표로 하는 무술이다. 태권도의 ‘태’는 발로 찬다, 뛴다 라는 뜻이며 ‘권’은 손과 주먹을, ‘도’ 는 무예의 길, 인간 다운 길을 의미한다. 

즉, 태권도는 손과 발을 사용하여 상대의 공격을 막거나 피하는 것을 으뜸으로 하나, 부득이 할 경우에 대비하여 차고 지르는 등의 공격기술을 수련하며, 이러한 수련을 통해 인간다운 길 을 걸어 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운동이다.

남·여·노·소 어떤 사람이나 제한없이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여 심신의 단련을 통해 인간다운 길을 걷도록 하는 무도이자 스포츠이다.